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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나이 6살 차 박현빈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격…풍성한 노래 잔치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나이 47세 홍경민이 박현빈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꽉 찬 무대를 선사한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박현빈과 홍경민이 멤버들과 더불어 감성 촉촉한 음악 무대부터 신명나는 댄스 파티까지 풍성한 노래 잔치를 펼친다.

먼저 김다현과 김태연은 정월대보름 특집을 맞아 소원을 이뤄주는 ‘트롯 토끼’로 변신, ‘달타령’ 무대를 선보여 흥을 돋웠다. 이어 홍경민은 “요즘도 리키마틴 기사를 찾아본다”며 ‘라틴팝 황제’ 리키마틴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더해 홍경민은 “나는 노래방 전문가”라며 “시스템을 잘 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화밤’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이에 박현빈 역시 “노래방 점수를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다”고 견제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박현빈은 “첫째 하준이보다 둘째 하연이가 노래를 더 잘한다”며 하연이를 ‘미스트롯3’ 최연소 참가자로 예약해 웃음을 터지게 했다.

이후 ‘영원한 진’ 양지은의 대결 지목을 받은 홍경민이 ‘화밤’ 최초 대결 거부 의사를 밝혀, 홍경민과 양지은 사이에 숨겨진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반면 박현빈은 ‘미스트롯2’ 선 홍지윤을 자신 있게 지목했고, 홍지윤은 박현빈의 선곡에 좌절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홍경민이 “이건 홍씨 집안과 대적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리고 박현빈과 홍경민은 김다현의 애절한 감성 무대 ‘여로’부터 김태연의 소울로 재탄생시킨 만인의 떼창곡 ‘가시’ 등 ‘화밤’ 막내들의 여운 가득한 무대를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박현빈은 김다현, 김태연과 스페셜 무대인 ‘빠라빠빠’로 깜짝 마술쇼를 선보였고, 홍경민은 ‘미스트롯2’ 멤버들이 펼치는 ‘흔들린 우정’ 무대를 보며 기립박수를 터트린 후 “25년 만에 누리는 호사”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하면 정동원은 역대급 행운요정 소개를 위해 김태연과 ‘행운톱10’ MC로 핫 데뷔, 음악방송 MC 못지않은 진행력을 과시하며 현장을 감탄하게 했다. 정동원은 직접 섭외한 레전드급 행운요정과 세대 대통합 컬래버 무대인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를 화려한 발재간이 돋보이는 토끼춤과 함께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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