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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침착맨), 조세호 대신 '유 퀴즈' 일일 MC…손예진ㆍ김대수 교수 만난다

▲이말년(침착맨)이 '유퀴즈' 일일 MC로 나선다.(사진제공=tvN)
▲이말년(침착맨)이 '유퀴즈' 일일 MC로 나선다.(사진제공=tvN)

이말년(침착맨)이 코로나19로 녹화에 빠진 조세호를 대신해 '유 퀴즈' MC로 나서 배우 손예진, 뇌 과학자 김대수 교수를 만난다.

1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우리의 머릿속에 각인된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세호를 대신해 일일 MC에 나선 이말년이 '자기님'들을 만날 예정이다.

내 머릿속 영원한 첫사랑, 존재 자체가 멜로인 배우 손예진을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 첫 캐스팅 비화, 신인 시절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손예진 국민 첫사랑으로 만들어준 영화 '클래식', 드라마 '여름향기' 등의 작품 이야기, 데뷔 후 20년째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이유, 연기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풍성한 대화를 나눈다. 또 "지금 사랑이 첫사랑"이라는 자기님의 솔직담백한 첫사랑 토크가 예고돼 궁금증을 드높인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는 '뇌 과학'으로 사랑에 빠진 뇌를 연구하고 있다. 사랑은 감정적인 영역이라는 일반의 통념과 달리, 사랑의 정체를 뇌 과학자의 관점에서 풀어내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을 뛰게 만드는 것도 뇌"라면서 사랑에 빠진 뇌의 단계별 변화를 설명하고, 끝나지 않은 깻잎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명쾌한 뇌 과학적 답변도 내놓았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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