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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신민철 보며 흐뭇 "혜림 시집 정말 잘 갔다"

▲'갓파더'(사진제공=KBS 2TV)
▲'갓파더'(사진제공=KBS 2TV)
강주은이 우혜림과 신민철을 집으로 초대해 캐나다식 명절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최민수가 강주은의 잔소리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아내를 눈물 짓게 만들었다.

강주은은 처음으로 생긴 딸이 사위와 함께 등장하자 크게 기뻐했다. 남편 최민수와 이들의 세배를 받은 강주은은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감동의 눈물까지 흘린렸다.

하지만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갑작스러운 폭로로 인해 당황했다. 최민수는 혜림과 신민철 앞에서 잔소리하는 강주은을 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한달에 용돈 40만원 받았다"고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신민철은 강주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특급 애교를 선사했다. 강주은의 요리를 맛본 뒤 극찬과 함께 폭풍 리액션을 이어가는 등 싹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주은은 신민철을 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외에도 저축 습관까지 철저히 하고 있다는 신민철의 이야기를 듣고 "혜림 시집 정말 잘 갔다"고 남다른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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