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비 시네마’는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히 배치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며, 다채로운 색감, 화질, 선명한 대비를 보유한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전달해, 한번 경험한 관람객들이 다시 일반 영화관으로 돌아갈 수 없는(Can’t go back) 궁극의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3월 1일 개봉하는 ‘더 배트맨(The Batman)’은 DC 코믹스의 대표 히어로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의 대결을 그린 2022년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로버트 패틴슨이 보여줄 새로운 배트맨의 모습과 ‘혹성탈출’ 리부트(reboot) 시리즈로 완벽한 연출을 선보인 맷 리브스 감독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더 배트맨’은 국내 개봉 일주일 전부터 이미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특히, 개봉일 하루 전 누구보다 빠르게 관람할 수 있는 ‘더 배트맨’ 돌비 시네마 특별 전야 상영은 예매 오픈 후 빠르게 코엑스점은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기대감을 그대로 입증했다.

‘더 배트맨’ 개봉을 기념해 특별한 컨셉의 독점 아트워크 포스터도 공개됐다. 비 오는 밤 배트시그널(Bat-Signal) 조명 위로 겹친 강렬한 이미지의 돌비 로고가 눈길을 끄는 돌비 시네마의 ‘더 배트맨’ 아트워크 포스터는 고담시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배트시그널 조명의 불빛과 역광으로 대비되는 배트맨의 모습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브루스 웨인’의 위태로운 내면을 보여주는 동시에, 기존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트맨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유발한다.
공간을 가득 채우는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 음향과 돌비 비전의 선명한 밝기와 화질을 구현하는 '돌비 시네마'는 CG 없이 촬영된 배트모빌의 강렬하고 사실적인 액션을 한층 더 극대화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베놈’ 제작진이 선보이는 ‘모비우스’만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릴감 넘치는 액션에 '돌비 시네마'의 차별화된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가 생동감을 더하며 더욱 다이내믹한 극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앞서 소개한 영화 외에도 올해 돌비 시네마에서 '쥬라기 공원', '탑건' 등의 대작들을 줄줄이 선보이며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돌비 시네마’는 전 세계적으로 14개 국가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의 경우 메가박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영관이다. 지난 2020년 7월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이 공식 개관했으며 현재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등 전국에 총 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한편, 극장을 넘어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는 세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고’, 메가박스라는 공간에서 ‘놀며’, 이러한 경험과 가치들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MEET, PLAY, SHARE’ 슬로건 하에 고객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경험적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콘텐츠 비즈니스를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