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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유튜브에 쇼트트랙 브이로그 공개…곽윤기 러브콜 받아 "속성 과외 가능"

▲임영웅 쇼트트랙 브이로그(사진=임영웅 유튜브)
▲임영웅 쇼트트랙 브이로그(사진=임영웅 유튜브)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쇼트트랙 브이로그가 공개돼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의 관심을 얻었다.

임영웅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 쇼트트랙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팀 코리아 공식을 입고 등장해 "올림픽을 재밌게 즐기고 싶은 마음에 가서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이렇게 스케이트 즐기게 될 줄 몰랐는데 출발해보겠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베이징 올림픽을 즐겨봤다면서 "최근에 빙상장 가서 스케이트를 한 번 타봤는데 아주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팬들에게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빙상장을 대관했다고 말했다. "대관을 하면 개인 스케이트화를 착용해야 한다"라고 밝힌 그는 "실력에 비해 조금 과한 장비를 구매했다. 올림픽 보고 샀는데 전문 장비 같이 생겼다"라며 자신의 스케이트화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친구들과 쇼트트랙을 타면서 라면 내기를 했지만 지고 말았다. 쇼트트랙을 즐긴 임영웅은 "대단한 체력을 요하는 운동이다"라며 "대한민국 모든 선수들 진짜 대단하시고 다시 한 번 위대함을 느낀다"라고 감탄했다.

임영웅의 영상이 공개된 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는 "제가 속성으로 알려드릴게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임영웅과 곽윤기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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