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돌판대구찜(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돌판대구찜의 비주얼에 '1박 2일' 새 멤버 나인우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거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점심 복불복에서 나인우는 딘딘, 라비와 한 팀을 이뤘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결국 세 사람은 거제의 명물 '돌판대구찜'을 먹지 못했다.

돌판대구찜을 비주얼에 '1박 2일'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처음 '1박 2일'에서 밥을 먹지 못하는 나인우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종민에게 맛 표현을 요구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촉촉하고 살들이 쫀득하고" 그 이상의 표현을 하지 못했다. 결국 '먹선생' 문세윤이 등판, "양념에 물든다"라며 감칠맛과 매콤함이 가득하다고 설명했다.

문세윤의 맛 표현에 연정훈은 "시집을 내자"라고 권유했고, 나인우는 군침만 삼킬 뿐이었다. 그런 나인우에게 패자의 음식으로 치아시드 요거트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