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소다(사진 = 컴퍼니블루 제공)
DJ 소다는 지난 7일 오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경북 울진부터 강원 삼척까지 번진 대형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DJ 소다는 대형 산불로 상심이 클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작은 마음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DJ 소다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DJ 소다는 이번 경북-강원 대형 산불 피해 복구 기부 외에도 2019년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 기부, 저소득층 소녀들을 위한 K-POP 페스티벌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등 평소에도 활발한 나눔과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왔다.
한편, DJ 소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