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필립(사진제공=나우엔터테인먼트)
최필립은 최근 나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FA를 마무리했다.
그동안 육아와 둘째 출산에 전념해온 최필립은 소속사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그는 지상파와 종편, OTT 등 멀티 플랫폼 시대를 맞아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최필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해 ‘소울메이트’ ‘경성스캔들’ ‘내일도 승리’ ‘불어라 미풍아’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연기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특히 2019년 MBC 드라마 ‘월컴2라이프’에서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 나와 주목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E채널 ‘찐한친구’에서 허당기 있는 반전 매력으로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필립(사진제공=나우엔터테인먼트)
나우엔터테인먼트 신승훈 대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 온 최필립 배우와 한 식구가 돼 든든하다. 앞으로도 그가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나우엔터테인먼트의 동반자로서 함께 하게 된 최필립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2019년에 9세 연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