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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아 여행가자' 장민호X정동원, 강원도 고성 대진항 횟집서 돌도다리 회ㆍ문어ㆍ멍게ㆍ해삼 먹방 "강원도의 맛"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 장민호, 정동원이 강원도 고성 대진항 횟집에서 자연산 문어, 멍게, 해삼, 제철 돌도다리 등 먹방을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속 스페셜 코너로 파트너즈’ 장민호, 정동원의 우정여행 프로젝트다.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파트너즈’는 청정 지역 강원도 중에서도 흔히 떠오르는 여행지와는 다른 ‘숨은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강원도의 새로운 맛과 멋을 전달한다. ‘동원아 여행 가자’ 첫 회 행선지는 다름 아닌 강원도 고성으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낀 해안도로 트래킹부터 자연산 문어, 멍게, 해삼, 제철 도다리 등 풍부한 해산물 먹방이 아낌없이 전해진다.

파트너즈 장민호와 정동원은 한적하고 깨끗한 강원도만의 겨울 바다 풍경과 함께 강원도의 진짜 먹거리들까지, 강원도의 숨은 매력을 구석구석 전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진짜 힐링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장민호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동원이가 원하는 것은 다 해줄 수 있다”며 둘만의 첫 여행에 대한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동원은 장민호 앞에서 기분이 최고조일 때만 낸다는 ‘돌고래소리’를 대방출했고, 장민호 역시 정동원 앞에서 ‘장꾸미’를 폭발시켜 웃음을 터지게 했던 터. 특히 두 사람은 여행 내내 블록버스터 급 규모의 가위바위보 전쟁을 펼쳤고, 이를 본 제작진은 “여행 가서 이럴 일이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한참 ‘어른부심’ 생길 나이인 16세 정동원은 멍게, 해삼 등 고난도 해산물 먹방에 도전하며 ‘어른의 맛’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반면, 장민호는 여행 내내 직접 운전을 하고 요리를 하는 ‘진짜 어른’의 면모로 감탄을 안겼다.

더욱이 이들 ‘파트너즈’는 여행 순간순간 화보 촬영 같은 모습을 연출해 제작진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정동원은 청춘 드라마 주인공처럼 겨울 바다 서핑을 즐겼고, 장민호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침 바다를 산책하는 등 잊지 못할 명장면을 만들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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