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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인테리어ㆍ황토판ㆍ천연벽지, 자연 닮은 건강한 집위한 '극한직업'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편백나무 인테리어, 황토판, 천연벽지 등 자연을 닮은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리는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12일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유해물질이 적고, 피부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재 인테리어를 위한 작업 현장을 찾아간다.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편백나무 인테리어

충청남도 금산군의 한 공장. 이곳에선 50~100kg의 편백 통나무를 제재하고, 최소 일주일 동안 건조 시켜 인테리어에 사용할 목재로 가공한다. 편백나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 살균 작용이 뛰어나 인테리어에 애용되는 재료 중 하나다. 하지만, 거대한 톱날을 여러 차례 교체해 판재를 만들다 보니, 작업자들에겐 늘 위험이 뒤따른다. 인테리어 자재로 거듭나기까지 작업자들의 노력과 정성이 더해져, 알맞은 크기의 나뭇조각이 완성되면 작업 현장으로 옮겨진다.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30년 된 낡은 집의 내부를 목재로 일일이 손본 뒤, 합판 시공 작업을 거쳐 편백나무를 입힌다. 편백나무 시공 시, 접착제를 쓰지 않고 홈이 파인 부분을 끼워 연결하는 것이 작업의 노하우다. 특히, 나무가 변형될 수 있어 일정한 간격을 꼼꼼히 맞춰야 하는 세심함이 필수다.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몸에 좋은 황토 인테리어와 자연 소재로 만든 천연 벽지

충청남도 금산군의 또 다른 공장. 편백나무와 함께 몸에 좋은 인테리어로 찾는 황토판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황토판의 하루 생산량은 4~5,000장. 우선, 손으로 일일이 만져보며 좋은 황토를 선별한다. 황토를 고르게 섞어주고 몸에 좋은 한약재인 팔각회향을 첨가하기도 한다. 순수한 물로만 혼합해 일정한 모양으로 황토판을 찍어내고 하나씩 세워 건조까지 마치면 포장 후, 시공 현장으로 보내진다. 보통 방 하나에 사용되는 황토 판의 개수는 약 450개. 특수 제작한 봉에 황토판을 한 장씩 세워 수작업으로 쌓아 올린다. 바닥 역시 황토판과 한지를 사용해 건강 개선의 효과를 높인다.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충청북도 충주시의 한 벽지 공장. 4~50년 이상 된 편백 통나무를 분쇄하고 거기에 녹차, 커피, 쑥, 계피, 광물 일라이트 등 자연 소재들을 첨가해 벽지를 생산한다. 천연 재료다 보니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고, 플라스틱 PVC가 들어간 일반 실크 벽지와 다르게 화재가 나도 불이 붙거나 유독 가스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아토피나 비염 등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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