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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장기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버전 '샴푸의 요정' 리메이크 가장 큰 파괴력"(백투더뮤직)

▲'백투더뮤직' 빛과 소금 장기호(사진제공=KBS1)
▲'백투더뮤직' 빛과 소금 장기호(사진제공=KBS1)
'빛과 소금' 장기호가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버전 '샴푸의 요정'에 대해 "가장 큰 파괴력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백투더뮤직'에서는 '빛과 소금'의 장기호가 출연했다.

장기호는 많은 후배들에 의해 리메이크가 된 '샴푸의 요정'에 대해 "가수가 자신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해서 타인의 노래를 불러준다는 것은 저작자의 입장에서 굉장히 행복한 것이다"라며 "음악에는 정답이 없다. 각기 매력이 있고 저의 음악이 다양한 젊은 뮤지션들에 의해 재해석 된다는 것이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장기호는 최근 아이돌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리메이크한 것에 대해 "가장 파괴력이 있던 리메이크 같다"라며 "뮤직비디오를 보니까 댓글이 엄청나게 달려있는데 외국 분들이 올리셨다. 아이돌 팬덤 문화의 파괴력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심지어 빛과 소금의 샴푸의 요정에 영어로 원작이라고 댓글이 달려있었다. 정말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백투더뮤직' 빛과 소금 장기호(사진제공=KBS1)
▲'백투더뮤직' 빛과 소금 장기호(사진제공=KBS1)
'샴푸의 요정'은 1988년 채시라 홍학표 주연의 드라마 '샴푸의 요정'의 OST였다. 장기호는 "황인뢰 PD님께서 당시 저작권 개념이 없던 시기에 작품성 등을 위해 주제가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하셨다"라며 "가수가 녹음하기 전 제가 직접 가이드 보컬을 했는데 황 PD님께서 한 번 들어보시더니 그냥 이 노래로 가자고 하셨다. 노래를 잘했기 보다는 신선하고 어리숙한 느낌이 좋아하셨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드라마 방송 후 OST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고 들었다. 나중에 음반을 만들면 한 번 넣어보라고 해서 자신감이 생겼고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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