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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혼작사 이혼작곡3' 서동마, 사피영에 직진 고백 "지아 동생 낳자"…7회 예고 이시은, 박해륜에 "서반과 결혼한다"

▲'결사곡3' 사피영(박주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사곡3' 사피영(박주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혼작사 결혼작곡3' 서동마(부배)가 사피영(박주미)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7회 예고에서는 이시은(전수경)이 재결합을 요구하는 박해륜(전노민)에게 서반(문성호)과 결혼한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서동마와 사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마는 사피영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고, 사피영은 농담으로 치부했다.

하지만 서동마는 "진심으로 말하는 것"이라며 "피부과에서 비명 소리를 들었다. 그 비명 소리로 온 마음과 영혼을 빼앗겼고, 결혼을 약속한 친구와 헤어졌다"라고 말했다. 사피영은 자신은 서동마보다 5살 더 많았고, 이혼도 하고, 아이도 있다면서 그냥 아는 사이로 머무르길 바랐다. 그럼에도 서동마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보자"라고 했다.

서동마는 사피영에게 신지아(박서경)의 이야기를 들었다. 사피영은 신지아의 사진을 보여줬다. 서동마는 신지아를 몇 살에 낳았는지 물었고, "지아 동생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냐"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사피영은 서동마의 집요함에 기겁하며 자리를 일어서려 했다. 서동마는 "그만큼 좋다는 것"이라고 했다.

▲'결사곡3' 서동마(부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사곡3' 서동마(부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피영은 결국 서동마에게 넘어갔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서동마는 사피영이 딸과 놀이공원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사피영은 그자리에서 신지아에게 연락했다.

서동마는 놀이공원에서 노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바라보기만 하는 것으로도 행복한 밤이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서동마는 다음 날 출장을 앞두고 사피영을 만나러 향했다. 한 달 동안의 이별을 앞에 두고 서동마는 사피영과 진한 키스를 나눴다.

방송에 끝난 뒤 공개된 7회 예고에선 박해륜이 이시은을 찾아가 "예전으로 돌아가자. 이제 당신하고 애들만을 생각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이시은은 "나 결혼해"라고 말해 박해륜을 당황하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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