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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김종국과 찰떡 케미...유쾌한 예능감 폭발

▲'런닝맨' 하하(사진제공=SBS)
▲'런닝맨' 하하(사진제공=SBS)
방송인 하하가 스님으로 변신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다채로운 예능 캐릭터로 활약한 하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삭발한 하하를 보자마자 "아유 스님, 관세음보살"이라고 인사했고, 전소민은 하하를 향해 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도 "동안거를 끝내고 오셨군요. 동안거가 뭔지는 아십니까?"라고 물었고 하하는 "몰라요. 저 기독교 집안입니다"라며 반전을 자아냈다.

하하는 게스트로 출연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배우 진지희와 함께 하는 용돈 미션에서 2만 원을 줬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1천 원을 준 것이 탄로가 났다. 김종국은 하하에게 "스님 무소유인데 이게 뭡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하하는 PPL로 치킨이 제공되자 다른 치킨 브랜드 모델이라 먹지 못하는 것을 스님으로 빙의해 "괜찮습니다. 저 생식 시작했습니다"라며 센스를 발휘했다. 이처럼 하하는 차진 입담과 리액션으로 멤버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꽉 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하하는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하하PD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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