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임재혁, 팀 킴이 출연한다.(사진제공=tvN)
'지금 우리 학교는' 배우 임재혁,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김은정·김선영·김초희·김경애·김영미)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살짝 놀랐어'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임재혁과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이 출연한다. 이들은 놀라운 재능과 그 속에 담긴 노력의 발자취를 공유할 계획이다.
K-고딩 좀비 열풍을 불러온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임재혁은 각종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놓지 않았던 연기 열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연기를 시작한 배경, 오디션 현장 에피소드, 배역을 위해 32kg을 찌운 일화를 솔직하게 밝히며 재미를 선사한다.
올림픽 빙판 위를 뜨겁게 달군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은 완전체로 출격한다.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선수는 '팀 킴'의 카리스마부터 유쾌한 에너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아메리카노 김경애요'라는 레전드 별명을 탄생시킨 베이징 올림픽 한일전 뒷이야기와 오프닝 세리머니 비화, 앞으로의 목표를 5인 5색 입담으로 소개해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