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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나이 띠동갑 에바 집 방문…아들들과 극한 육아 체험(신랑수업)

▲'신랑수업' 김찬우(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김찬우(사진제공=채널A)
나이 54세 김찬우가 에바 집을 방문해 외출한 에바 대신 아들 육아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회에서는 14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김찬우가 드라마 속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원조 꽃미녀 방송인’ 에바와 재회했다.

▲'신랑수업' 김찬우(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김찬우(사진제공=채널A)
에바의 집을 방문한 김찬우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몰래 숨어 있던 에바의 두 아들 루카, 노아와 시작부터 격한 인사를 나눴다. 김찬우와 에바는 15년 전 드라마에서 부부로 발전했던 사이로, 화면을 지켜보던 김원희는 “전처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난기가 발동한 김찬우 또한 에바의 아들들에게 “엄마랑 아저씨랑 결혼해서 아들도 있던 사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두 아들은 “엄마가 결혼을 두 번 한 거야?”, “그럼 뽀뽀도 했어?”라며 ‘대충격’에 빠졌다.

▲'신랑수업' 김찬우(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김찬우(사진제공=채널A)
오랜만의 만남에서 서로의 근황을 탐색한 뒤, 에바는 김찬우의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아이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찬우는 “당연히 있다. 힘닿는 데까지 낳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김찬우는 육아에 지친 에바를 위해 “아이들을 대신 돌봐주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에바가 실제 외출에 나서자 아들들과 온몸으로 놀아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집안에 김찬우의 비명과 통곡 소리가 울려 퍼졌다고 해 김찬우의 극한 육아 체험에 관심이 쏠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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