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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청송 덕천마을 한옥 민박집 찾아 봄 여행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청송 덕천마을의 송소고택, 찰방공종택, 송정고택 옆 아담한 한옥 민박집을 찾아간다.

23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독일인 다리오와 함께 이 봄날 특별한 옥캉스를 즐겨본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독일인 셰프 다리오는 경상북도 청송에 위치한 덕천마을을 찾았다. 덕천마을은 청송 심부자가 살던 99칸의 송소고택부터 찰방공종택, 송정고택 등 으리으리하고 화려한 고택들이 즐비하다. 다리오는 지붕부터 돌담까지. 한옥의 매력에 시선을 떼지 못한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그러나 애석하게도 오늘 다리오가 옥캉스를 즐기며 하룻밤 묵어갈 곳은 화려한 고택이 아닌 가난한 선비이자 서민들이 살던 아담한 한옥, 4년 전 고향인 청송으로 돌아왔다는 심재순, 김복순 씨 부부의 집이다.

부부를 따라 고향 집 한옥을 구경하고, 마당에서 직접 떡메치기를 해보기도 하며 다리오는 어느새 작지만 포근한 한옥의 매력에 푹 빠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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