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민호 토스트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송민호가 기안84와의 캠핑을 앞두고 '나 혼자 산다' 촬영지 편집샵을 방문해 밤 잼, 카레 케찹을 구입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가 기안84와 함께 포천 캠핑장으로 캠핑을 떠났다.
이날 송민호는 캠핑장에 도착하기 전 한 편집샵에 방문했다. 송민호는 "현무 형이 좋아할 만한 곳"이라며 다양한 물건들이 구비돼 있다고 설명해 전현무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송민호와 기안84는 편집샵에서 토스트팬, 밤잼, 카레 케찹 등을 구입했다. 화면을 보던 전현무는 "녹화 끝나고 가야겠다"라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내일 가야한다. 오늘은 닫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오픈 런 같은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필요한 물건을 구입한 두 사람은 포천 힐링캠핑장으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