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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ㆍ잠비나이ㆍ포레스텔라ㆍ김재환ㆍ공소원, 나이ㆍ세대 넘어선 김창완 명곡 선사(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사진제공=KBS2)
크라잉넛, 잠비나이, 포레스텔라, 김재환, 공소원이 나이와 세대를 넘어선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2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에서는 전세대를 통합하는 김창완의 명곡을 최고의 가수들이 저마다의 색으로 재해석한다.

지난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1부에서는 이승윤이 '너의 의미'로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날 방송되는 548회는 지난 주에 이어 아티스트 김창완 편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김창완밴드의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크라잉넛, 잠비나이, 김재환, 포레스텔라, 공소원이 김창완의 곡을 재해석한다.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사진제공=KBS2)
대한민국 대표 1세대 인디밴드 크라잉넛은 산울림의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를 강렬한 록 사운드에 폭발적인 보컬을 더해 재해석하고,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이는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웅장한 울림을 예고한 팀도 있다. 믿고 듣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김재환은 ‘회상’을 선곡해 31명의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올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성 보컬 여신 공소원은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안녕’을 재해석한다.

‘불후의 명곡’ 무패 신화의 주인공 포레스텔라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곡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포레스텔라가 무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이번 주 ‘불후의 명곡’의 시청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레전드 명곡 ‘아니 벌써’를 김창완밴드의 생생한 사운드로 만날 수 있어 큰 기대감을 자아낸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큰 울림을 선사하는 명곡의 힘을 확인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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