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이미주, 조나단, 래퍼 래원(사진제공=MBC)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 작가 최혜정)는 ‘누나랑 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중 ‘놀면 뭐하니?’ 막내 이미주는 MZ세대 대표 동생들 2000년생 조나단, 2001년생 래퍼 래원을 만나, 그동안 본 적 없는 ‘누나美’를 발산했다.
앞서 MBTI 특집에서 이미주는 하하를 잇는 젊은 꼰대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조나단의 출연으로 막내를 벗어난 이미주는 위, 아래가 확실한 누나의 모습으로, 조나단을 혼내며 웃음을 안겼다.

▲'놀면 뭐하니' 이미주, 조나단, 래퍼 래원(사진제공=MBC)
이런 가운데 동생들에게 당하던 누나 이미주는 서열 정리에 들어가며 ‘젊은 꼰대美’를 드러냈다. 어디를 가도 늘 막내였던 이미주는 “막내 생활은 이렇게 해야 돼”라며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시작했다. 그러나 동생들은 누나의 조언을 참신한 방법으로 받아 쳐서 이미주를 발끈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