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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교수가 전하는 유고 슬라비아 내전(ft.야나ㆍ디나)(벌거벗은 세계사)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 김철민 교수와 함께 동유럽의 가슴 아픈 역사인 유고 내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40회에서는 은지원을 대신해 슈퍼주니어 이특이 자리를 채운다.

한국외대 동유럽학대학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 김철민 교수는 민족적 이기심이 불러온 끔찍한 전쟁인 유고 내전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한 ‘홀로코스트’ 이후 행해진 최악의 대학살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알려준다.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김교수는 한 나라 안에서 끔찍한 내전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이 잔인한 역사가 어디에서 어떻게 일어나게 됐는지 그 시작점부터 낱낱이 파헤친다. 유고 내전이 유고슬라비아 연방국들의 전쟁인 만큼, 동유럽 국가들의 지정학적 위치 그리고 같은 민족이라는 것 외에는 정치, 종교, 문화권 등 모든 것이 달랐던 발칸반도 국가들의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다.

여행 메이트로는 세르비아에서 온 야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디나가 출연을 알렸다. 야나와 디나는 유고 내전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며 보다 심도 깊은 여행을 만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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