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립식가족'(사진제공=tvN)
30일 방송되는 tvN '조립식 가족'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의 새 집으로 이사,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의식을 거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의 이사 이야기가 전해진다. 세상 힙한 언니들이지만 이사 날에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립제이의 무릎 수술을 앞두고 재활 센터 근처로 이사를 결정한 모니카와 립제이는 정든 집을 떠나 새로운 '모립하우스'에서 특별한 의식을 거행한다.
가구 배치는 물론 식탁 위 조명 하나까지 모니카의 어머니에게 전수 받은 특별의식을 거행하는 두 모습을 본 MC 김영옥은 젊은 사람들답지 않은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립식가족'(사진제공=tvN)
자금줄인 현봉식을 설득해 옥상 공간 실측부터 실제 중고 거래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게 된다. 무거운 철근 덩어리인 운동기구를 차도 없이 맨몸으로 운반하는 세 남자의 짠내나는 노력으로 완성된 옥상 헬스장은 어떤 모습일 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립식가족'(사진제공=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