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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터프팅 공방서 발매트만들기 도전 “자신 있어요!”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영탁이 나만의 ‘발 매트’를 만들기 위해 총으로 하는 바느질 기법인 ‘터프팅’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회에서는 영탁이 생애 첫 ‘터프팅 수업’에 참여한 커플로 인해 ‘실성’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날 영탁은 ‘터프팅 수업’에 참가하기 위해 공방을 찾는다. 수업 초반부터 도안을 거침없이 스케치하고, 천에 바로 그리는 작업에서도 “자신 있어요!”라며 과감한 터치를 선보이는 등 ‘우등생’ 면모를 보인다. 특히 그는 터프팅 건을 활용한 본격적인 ‘총질’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집중력 넘치는 모습으로 빠르게 작품을 완성해나가며 내면의 예술혼을 발산한다.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하지만 ‘장인’의 면모도 잠시, 영탁은 함께 수업에 참여한 연애 3개월 차 ‘연상연하’ 커플이 ‘꽁냥꽁냥’ 애정행각을 펼치자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 커플은 다정한 스킨십은 물론, ‘커플 스트레칭’으로 중간중간 몸을 푸는가 하면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MZ세대다운 사랑법을 보여준다. 이에 멘털이 급격히 털린 영탁은 “오늘 찐으로 웃음이 나오네”라며 ‘실성’ 상태에 이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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