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희(사진 제공=케이에이치컴퍼니)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8일 "김도희가 4월 말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 솔로 가수로서 첫걸음을 뗀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소나무의 하이디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김도희는 데뷔 8년 만에 홀로서기를 예고, 그룹 활동 당시 메인보컬로 주목받았던 만큼 이번 솔로 활동에서도 사이다 보컬을 선보인다.

▲김도희(사진 제공=케이에이치컴퍼니)
그간 김도희는 그룹 활동은 물론, 드라마 OST 가창, MBC ‘복면가왕’, tvN ‘V-1’ 등 활동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2020년엔 ‘이별 장인’ 이우와 함께 ‘어차피 헤어진 사이’라는 듀엣곡을 공개하며 솔로로서 무한한 가능성 또한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