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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동안 치과의사 이수진 전남편 폭로 "결혼 후 폭행과 외도, 딸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이혼"

▲'속풀이쇼 동치미' 치과의사 이수진(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치과의사 이수진(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나이 54세 치과의사 이수진이 전 남편과의 충격적인 결혼과 이혼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엄마는 재혼하지 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는 치과의사 이수진이 출연해 전남편과의 만남과 이혼에 대해 공개했다. 이수진은 전남편과 사귈 당시 이혼을 한 상태였고 전남편은 첫 번째 결혼으로 5대 독자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 당시 오른쪽 난소를 수술로 없앤 상태로 임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치과의사 이수진(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치과의사 이수진(사진제공=MBN)
결혼을 원하던 전남편에게 자신의 여러 상황으로 결혼하기 어렵다고 고백하자 전남편은 갑자기 미국 라스베가스에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여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갑자기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남편은 결혼 후 폭행과 외도를 시작, 딸아이를 출산할때에도 30시간동안 진통으로 힘들 때에도 곁에 없어 겨우 찾은 남편의 동의를 얻어 제왕절개로 출산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출산 후에도 외도로 곁을 지키지 않았고 3주 만에 나타난 그는 병원에 누워있는 자신에게 "애 낳고 몸매 봐 줄 만하면 너랑 다시 놀아줄게"라고 말했다고 했다. 결국 남편의 반복되는 폭력과 외도로 "딸이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이혼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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