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14일 방송되는 SBS '써클 하우스'에서 오은영 박사는 헬리콥터맘의 문제를 정통으로 짚어내고 선행학습과 사교육에 빠진 부모들을 향한 따끔한 일침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비보이·MC·국제심판·교수·스노보드 해설가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십(10)잡스’ 박재민도 22개월 차 초보 아빠 ‘슈퍼맨’으로 등장, 워너비 부모상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한편 6세 아이 한 달 사교육비로 200만 원 이상을 지출한다는 ‘헬리콥터맘’이 등장, 명문 영어 유치원 진학을 목표로 아이가 5살 때부터 입시 전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한편 이혼 후 혼자서 6살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과 공개 입양한 두 아들과 육아 전쟁 중인 ‘입양맘’이 각자의 사연을 공개, 오은영 박사와 다양한 육아 고민을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