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배우 박재민 나이 마흔 초보 아빠 "아내가 낳기만 하면 내가 키운다 다짐, 하루 8시간 놀아줘"(써클 하우스)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22개월 차 초보 아빠 나이 마흔 배우 박재민이 '써클 하우스'를 방문해 아이와 하루 8시간 함께하는 놀라운 일상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써클 하우스'에서 오은영 박사는 헬리콥터맘의 문제를 정통으로 짚어내고 선행학습과 사교육에 빠진 부모들을 향한 따끔한 일침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비보이·MC·국제심판·교수·스노보드 해설가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십(10)잡스’ 박재민도 22개월 차 초보 아빠 ‘슈퍼맨’으로 등장, 워너비 부모상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그는 아내가 아이를 낳기만 하면 자신이 키우겠다고 다짐, 하루 8시간이상 육아에 참여한다고 말하며 "육아가 제일 재미있는 취미"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가인 마저 반하게 만든 유니콘 아빠 박재민의 고민이 밝혀진다.

한편 6세 아이 한 달 사교육비로 200만 원 이상을 지출한다는 ‘헬리콥터맘’이 등장, 명문 영어 유치원 진학을 목표로 아이가 5살 때부터 입시 전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아이를 상위 3%로 만들기 위해 “미술, 발레 학원은 물론 영어, 수학, 가베, 사고력 학원까지 다닌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한 헬리콥터맘은 이 정도는 주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 모두의 말문을 막았다. 이에 “교육 과정에서 흔히 빠지는 함정이 있다”며 입을 연 오은영 박사는 헬리콥터맘의 문제를 정통으로 짚어냈다.

한편 이혼 후 혼자서 6살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과 공개 입양한 두 아들과 육아 전쟁 중인 ‘입양맘’이 각자의 사연을 공개, 오은영 박사와 다양한 육아 고민을 나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