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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석세일ㆍ김기택ㆍ이종서ㆍ이춘기ㆍ김용찬 교수가 전하는 척추 질환의 모든 것

▲'명의'(사진제공=EBS1)
▲'명의'(사진제공=EBS1)
'명의' 석세일 교수, 김기택 교수, 이종서 교수, 이춘기 교수, 김용찬 교수와 함께 허리통증을 일으키는 척추 질환에 관해 알아본다.

15일 방송되는 EBS '명의– 허리통증을 잡아라!'에서는 척추 명의들을 다시 한 번 만나 척추 치료는 어디까지 발전하였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발전을 할 것인지 척추 치료에 대한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본다.

▲'명의'(사진제공=EBS1)
▲'명의'(사진제공=EBS1)
◆6년 전 척추 수술, 그 이후 이야기

2016년, 병원을 찾은 환자가 있다. 70대의 여성 환자는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하여 이미 과거에 한차례 수술을 받았던 상태였다. 수술을 받은 허리가 다시 통증이 느껴졌고 전보다 심하게 등이 굽어가는 상황. 병원에서의 검사결과 예전 수술 부위에 유착이 심했고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이 나타났던 것이다. 재수술이므로 무려 1, 2차에 걸쳐 수술을 진행해야하는 심각한 상황. 70대의 여성 환자는 당시 척추 수술을 받았고 6년이 흘러 80대가 되었다.

▲'명의'(사진제공=EBS1)
▲'명의'(사진제공=EBS1)
◆척추 수술, 과연 안전할까?

척추 질환의 경우 현재 다양한 치료방법들이 존재한다. 비수술적 방법인 시술에서부터 수술까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술로 척추 질환을 해결하면 좋겠지만 심각한 상태라면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많은 환자들이 수술에 대하여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환자들을 위하여 명의들은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이 없는 안전한 수술을 위하여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연구를 해오고 있다.

▲'명의'(사진제공=EBS1)
▲'명의'(사진제공=EBS1)
'명의'가 시작했던 2007년에서부터 현재 2022년까지 척추 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수술방법들이 생겨났고 진행되었다. 과연 그동안의 척추 수술은 어떠한 변화 과정을 거쳐 왔을까? 그 변천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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