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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본명 남광우) 딸 남경민 부부와 함께 에버랜드 방문…튤립ㆍ놀이기구에 '함박 웃음'

▲'살림남2' 윤다훈(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윤다훈(사진제공=KBS 2TV)
살림남 윤다훈이 딸 부부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1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윤다훈이 딸 남경민, 윤진식 부부와 함께 놀이동산을 찾았다.

휴일에 혼자 있는 아빠가 걱정되어 윤다훈의 집에 들른 남경민, 윤진식 부부는 평소와 달리 어지럽혀진 집안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심지어 낮부터 불 꺼진 방 안에 누워있던 윤다훈은 함께 봄나들이 가자는 딸 부부의 권유에도 심드렁해하는 등 무기력과 우울 증상을 엿보였다.

▲'살림남2' 윤다훈(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윤다훈(사진제공=KBS 2TV)
이에 남경민, 윤진식은 윤다훈의 기분 전환을 위해 놀이동산으로 데려갔고, 윤다훈도 벚꽃, 튤립 등 봄꽃 구경을 하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점차 표정이 밝아졌다. 한편 윤다훈은 "아빠 노릇을 못해 줘서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며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았다.

사랑하는 아빠, 남편과 함께한 봄나들이에 텐션이 한껏 오른 남경민은 "꼭 해 보고 싶은 게 있었다"며 소원을 밝혔다. 하지만 남경민의 소원을 들은 윤다훈과 윤진식은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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