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18일 방송되는 tvN '줄서는 식당'에서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의 지인 강력추천 맛집이 소개된다.
직장인들이 쏟아져나오는 교대 앞 점심시간. 검증단은 입짧은 햇님의 지인, 유튜버 시니가 강력 추천한 맛집으로 향한다. 대낮부터 대기줄 행렬인 이 곳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요리집이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이어서 요즘 핫한 남영동으로 향한 세 사람은 저녁시간이 지난 8시에도 대기줄이 길게 늘어선 한 식당 앞에 도착한다. 다름아니라 이 곳은 박나래의 절친이자 자칭 힙스터, 개그맨 황제성이 추천해준 이색 통닭구이 집이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스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비가 웨이팅 도중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박나래의 고등학교 선배님이기도 한 비는 "(나도) 가고 싶었지만 못 먹어본 곳"이라며 검증단의 긴 기다림을 달래줬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마침 박나래는 닭가슴살파, 입짧은 햇님은 다리파, 박은영은 날개파로 사이 좋은 검증단의 폭풍 먹방은 가게 영업 종료 시간 직전까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