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라이프' 고은아(사진제공=TV조선)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유튜버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고은아와 그녀의 어머니 한성숙 씨가 건강 프로그램에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퍼펙트라이프' 고은아(사진제공=TV조선)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센스 있고 술 잘 먹는 사람이 좋다. 연예인 중에는 ‘최수종’”이라며 “관심 있는 분은 DM이나 유튜브 채널에 댓글 남겨달라”고 셀프 공개 구혼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퍼펙트라이프' 고은아(사진제공=TV조선)
고은아는 “집에 있으면 잠을 못 잔다. 눈만 감으면 갑자기 걱정이 몰려온다”라며 “48시간 깨어있던 적도 있다. 자고 싶으면 언니 집에 간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 이성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일이 있다가 없다가 한다”며 “마음 아픈 순간이 많아 그게 불면증으로 나타나는 거다”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