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보영이 새 덕후, 일기장 건네는 택시 기사, 승정원일기 번역 연구원과 함께 다음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어느날 갑자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이성엽 은행원, 가수 이소은, 댄서 임세아가 출연했다.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일기장 특집'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먼저 17년 차 새 덕후 김어진 씨와 승객들에게 일기장을 건네는 택시기사 명업식 씨가 등장했다.
이어 승정원일기 번역 연구원 정영미 씨가 출연했고, 마지막으로는 일기를 열심히 쓰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 박보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보영은 자신이 쓰는 일기장을 직접 들고 녹화장을 방문했고, 일기장에 쓴 내용들과 관련한 토크를 이어갔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