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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워킹 애프터 유, 21일 '엠카운트다운'서 'Good bye sad days' 무대 공개

▲워킹 애프터 유(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
▲워킹 애프터 유(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
밴드 '워킹 애프터 유'가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Good bye sad days' 무대를 공개한다.

'Good bye sad days'는 미디움 템포에 서정적인 가사를 담은 락 발라드 장르로 코로나와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살아가는 모두의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에 담아 위로를 전한다.

앞서 워킹 애프터 유는 13일 EP '안녕'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인 'Good bye sad days'는 물론 '아리랑(Arirang)', 'Adolescence'까지 워킹 애프터 유의 색깔이 담긴 세 곡으로 구성됐다.

워킹 애프터 유는 지난 2012년 결성, 2017년에는 독일 에머겐자 세계 밴드 대회 한국 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참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워킹 애프터유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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