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어 재테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호주 폐어, 가아 피쉬 등 고대어로 월 수익 1억 원을 벌 수 있는 고대어 재테크가 '식스센스 시즌3'에 등장, 출연진을 현혹시켰다.
22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는 세 가지 이색 재테크 중 하나의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게스트로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배우 온주완이 출연했다.

▲고대어 재테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가장 '고대어 재테크'가 소개됐다. 건물 지하로 들어선 멤버들을 "이건 만들 수 없다"라고 감탄했다. 공간 가득 수많은 수족관이 놓여있었기 때문이었다.
수족관에는 피라냐, 메기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었고, 공간 중앙에 1억 년 전부터 존재한 물고기, 고대어가 있었다. 그런데 수족관을 가득 채운 고대어에 미주는 "1억 짜리가 이렇게 많은 거냐"라고 의심했다.
이어 수족관의 사장이 등장했고, 고대어의 특징을 이야기했다. 그는 "색소 변이로 태어난 물고기들의 가격이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