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시즌4' 행운을 빌어줘 편 촬영지(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촬영지 당진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멤버들이 네잎클로버 찾기에 나선다.
2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행운을 빌어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선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여섯 남자의 봄맞이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광활한 초원으로 향해 이곳저곳을 누비며 달리기 시작,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을 찾아 나서며 누구보다 먼저 복덩이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열을 올렸다.
그러나 연정훈은 '망손'을 입증하면서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연정훈을 지켜보던 라비는 "정훈이 형은 형수님 만나는 데 운 다 썼나봐"라면서 유치찬란하게 맏형을 놀렸다.
'1박 2일 시즌4'는 당진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오프닝을 촬영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