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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별식' 연남동 꽈리고추 통닭…백김치 주는 치킨집(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서울 특별식 코너에서 연남동의 꽈리고추 통닭 맛집을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연남동 아기자기한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식당을 공개한다.

1시간 줄을 서야 맛볼 수 있다는 이 식당의 메뉴는 바로 통닭이다. 전기구이통닭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재해석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비결은 꽈리고추다. 매콤하면서도 아삭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재료다.

이 식당만의 특별한 메뉴는 또 있다. 바로 백김치다. 배추는 찬물에 담가 아삭함을 살려준 뒤, 특제소스 발라 아몬드, 치즈, 올리브 등 각종 재료 올려주면 끝이다. 처음 맛보는 백김치지만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요리가 좋아 유학까지 고민했었다는 김정훈(32) 사장은 미국 학교를 포기하고 서울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월 9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데, 그 비결을 '서울특별식'에서 공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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