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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대창덮밥ㆍ삼성동 골목 냉삼겹살(파삼겹) 맛집, '줄 서는 식당' 정리나 검증 나선다

▲'줄서는식당' (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 (사진제공=tvN)
'줄 서는 식당'이 연남동 대창덮밥집과 삼성동 골목에 위치한 냉삼겹살(파삼겹) 맛집으로 출격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요리 연구가 정리나가 중식의 대명사, 이연복 셰프도 줄 서서 먹는 맛집을 검증한다.

먼저 연남동의 덮밥집을 찾은 세 사람은 끝이 가늠이 안 되는 긴 줄에 시작부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곳은 바로 이연복 셰프가 "혼자 줄 서서 먹었다"며 박나래에게 추천한 곳이다.

▲'줄서는식당' (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 (사진제공=tvN)
매일 한정 50인분만 판매하는 대창 덮밥부터 비주얼과 맛의 조화가 어우러진 연어 케이트 덮밥, 닭다리살과 체다치즈 튀김의 조합이 돋보이는 치즈치킨 덮밥까지 부담없는 가격과 호불호 없는 맛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총 8개 메뉴를 주문한 검증단도 연신 감탄사를 터트리며 취향저격 당한 가운데 입짧은 햇님은 발우공양 급으로 깨끗하게 먹어치워 웃음을 자아낸다.

▲'줄서는식당' (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 (사진제공=tvN)
이어서 검증단이 향한 곳은 문세윤 추천의 냉삼겹살집이다. 파삼겹살로 유명한 이곳은 고기안에 파가 박혀 있어 세 사람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가게 내부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을 수 없는 삼겹살 냄새에 세 사람은 역대급으로 힘든 웨이팅을 견뎌야만 했다.

▲'줄서는식당' (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 (사진제공=tvN)
"오늘 냉정하게 평가할 것"이라며 선전보고까지 한 생삼겹살파 햇님은 "이건 30인분도 먹겠다"며 냉삼겹살의 매력에 푹 빠졌다. 뿐만 아니라 돼지 한 마리당 소량만 나오는 특수부위, 두껍데기 살까지 야무지게 즐긴 박나래를 보면서 정리나 셰프는 "여태까지 녹화하면서 오늘이 제일 행복해보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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