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정인이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의 세 번째 OST ‘What If (왓 이프)’가 오는 28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What If’는 정인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강렬하면서도 깊은 감성을 담아낸 팝 록 장르의 곡이다. 후반부에 터지는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이 밤이 끝나가면 어디쯤인지 나는 알 수 있을까’, ‘내일이 온다면 나아질 수 있을까’ 등의 서정적인 가사가 정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만나 폭발적인 호소력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스튜디오 마음C 제공)
정인은 지난 2002년 리쌍의 1집 ‘Rush’로 이름을 알린 뒤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해에는 히트곡 ‘장마’를 10년 만에 리메이크해 차트인에 성공, 저력을 재입증했으며 이별 발라드 ‘값’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드라마 OST 가창,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정인이 참여한 ‘그린마더스클럽’의 세 번째 OST ‘What If’는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