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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목록', 촬영지 호기심 부르는 인물 관계도 전개…원작 웹툰 대신 소설 有ㆍ넷플릭스 NO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사진제공=tvN )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사진제공=tvN )

원작 웹툰이 아닌 소설이 있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촬영지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인물 관계도를 펼치기 시작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넷플릭스가 아닌 티빙에서 재방송 된다.

27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1회부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를 보여준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영화 '탐정: 리턴즈', '미씽: 사라진 여자' 등을 연출한 이언희 감독과 드라마 '원티드', '오늘의 탐정' 등을 집필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싹한 살인사건에 발칙한 상상력과 유쾌한 코미디를 더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광수는 극중 마트를 지키는 비공식 슈퍼 두뇌 '안대성' 역을 맡았다. 비상한 관찰력과 한번 본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절대 기억력으로 평범한 동네를 발칵 뒤집은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슈퍼(마켓) 히어로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안대성(이광수)은 배달에 나섰다. 그런데 안대성은 분홍 슬리퍼를 신고 쓰러진 의문의 사람을 발견했다. 심각한 현장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그대로 주저앉게 됐다. 현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멀찍이 뒤로 물러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 듯 경직됐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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