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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손예진♥현빈, 美 신혼여행 마치고 귀국…알콩달콩 비주얼 부부

▲현빈, 손예진 부부(비즈엔터DB)
▲현빈, 손예진 부부(비즈엔터DB)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17일 간의 미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손예진, 현빈은 28일 오후 미국에서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편안한 복장으로 취재진과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건넨 뒤 공항을 떠났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에는 양가 부모와 지인들이 참석했다.

▲현빈, 손예진 부부(비즈엔터DB)
▲현빈, 손예진 부부(비즈엔터DB)
손예진, 현빈 부부는 결혼식을 올린 지 11일 만인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는 두 사람을 알아본 팬들이 몰렸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다. 연이어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연인이 됐고, 2021년 열애 중임을 밝혔다. 열애 고백 1년 만에 두 사람은 결혼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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