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왕 시즌3'(사진제공 = TV CHOSUN)
30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팀워크의 고수’라고 불리는 연예계 단짝 4인방, ‘개그계 절친’ 장동민-박성광과 ‘배우계 절친’ 이소연-강은탁이 출연해 골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운다.

▲'골프왕 시즌3'(사진제공 = TV CHOSUN)
특히 초음파 사진 속 ‘장동민 2세 보물이’는 뼈그맨 장동민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물이가 초음파 사진 촬영 타이밍에 딱 맞춰 장동민과 똑같은 ‘붕어빵 포즈’를 취하고 있었던 것. 이에 ‘보물이’의 초음파 사진을 본 ‘골프왕’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이게 말이 돼?”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고, 장동민은 연신 ‘보물이’의 손 모양을 따라하는 모습으로 행복함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장민호는 “(결혼 후) 유해졌다”며 결혼 전과 180도 달라진 장동민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골프왕 시즌3'(사진제공 = TV CHO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