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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근황, '집사부일체' 유현준 교수 편 공개…토크콘서트 아닌 오랜만의 방송 출연

▲김제동(왼쪽), 유현준(사진제공=SBS)
▲김제동(왼쪽), 유현준(사진제공=SBS)

방송인 김제동이 '집사부일체' 유현준 교수 편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다.

김제동은 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그는 유현준 사부에게 건축 의뢰를 한 '클라이언트 K'로 출연할 예정이다. 2020년 7월 종영한 MBC 예능 '편애중계' 종영 약 1년 10개월 만의 방송 출연이다.

이날 멤버들은 '사랑을 부르는 공간'을 의뢰한 '클라이언트 K'의 정체를 확인하고 놀라워했다. 바로 김제동이었기 때문이다. 김제동은 자신만의 공간을 이제는 사랑을 부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사랑을 찾고 싶다며 자신의 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도 고독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 탓에 멤버들과 사부는 처방에 진땀을 흘렸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유현준 사부는 김제동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현준은 싱글들을 위한 소개팅 필승 비법도 전수했다. 그는 성공률 100%의 데이트 장소부터 테이블 세팅, 앉는 구도까지, 무엇보다 유익한 사랑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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