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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아무것도 없는 식당, 진짜 or 가짜…혼란에 빠진 '식센3'

▲아무것도 없는 식당(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무것도 없는 식당(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무것도 없는 식당을 '식스센스3' 멤버들이 찾았다.

2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넉살과 코드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있거나 없거나'를 주제로 다양한 장소들이 공개됐다.

두 번째로 멤버들이 찾은 곳은 성동구에 있는 '아무것도 없는 식당'이었다. 가게 앞에 도착한 출연진들은 외관을 보자마자 "이건 가짜"라고 입을 모았다.

내부에는 더 아무 것도 없었다. 스산한 분위기에 무섭다고 말하는 멤버들도 있었다.

가게 한편에 있는 빌트인 냉장고에는 와인이 저장돼 있었고, 한쪽 벽면에는 정체불명의 천이 걸려있었다.

사장이 등장했고 "이곳은 음식과 술이 있는 식당"이라며 "공장과 공방을 거쳐 지금의 식당이 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철학을 담아 식당의 고정된 이미지를 깨보려고 했다고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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