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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없이 전와이프 자녀 포함 오형제와 놀이동산 GO…콘서트 노래보다 힘든 육아(동상이몽2)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가수 임창정이 서하얀 없이 전와이프 자녀를 포함, '6부자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영화 촬영, 콘서트서 노래하는 것보다 힘든 육아 전쟁을 몸소 체험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이 오형제와 놀이공원을 찾는다.

임창정은 서하얀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라”라며 큰소리를 치고 자신 있게 도시락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요식업 대가’ 임창정도 먹성 좋은 오형제의 대용량 요리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고, 급기야 요리 재료를 태우는 등 실수를 연발해 진땀을 뺐다.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이에 보다 못한 서하얀은 “이래서 놀이공원 갈 수 있겠어?”라며 불신 가득한 간섭을 늘어놓았다. 결국 임창정도 “내가 알아서 한다고!”라고 소리치며 갈등이 폭발하고 말았다.

한편, 서하얀은 결혼 6년 만에 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육아 탈출에 성공했다. 허나 해방감도 잠시, 서하얀은 임창정과 오형제가 없는 고요한 집이 어색한 듯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 쉬어야 하지?”라며 자유를 즐기지 못하는 서하얀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도 탄식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잠시 후, 누군가와 통화를 마친 서하얀은 무언가 결심한 듯 화려한 변신을 감행, 비장하게 외출에 나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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