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비즈엔터DB)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
경찰 측은 "검사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통보 받았다. 추가 조사 후 조만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께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 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김새론은 당시 음주 감지기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했고, 채혈을 요구해 검사를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