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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혁ㆍ김지 전문의 습관 의학으로 이겨낸 암(나는 몸신이다)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버킷림프종을 이겨낸 김남혁 외과 전문의와 위암을 극복한 김지 전문의가 재발없이 암을 극복한 습관 의학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암을 극복한 의·약사들의 비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습관’ 하나를 바꿔 암을 이겨낸 의·약사들의 사연을 소개한다. 먼저, 평소 암을 고치는 의·약사들이 암 환자로 겪었던 투병 생활과 암을 이겨낸 습관에 대한 특강을 선보인다. 특히 발생률이 단 2%밖에 되지 않는 희귀암 ‘버킷림프종’ 진단을 받은 외과 전문의 김남혁 몸신의 투병기가 공개된다. 암 발견 당시 버킷림프종 4기로 말기 암에 6개월 시한부 선고까지 받은 그는 9번의 항암치료 후 마지막으로 선택한 자연 요양 도중에 암 덩어리가 줄어드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한다. 그 후 12년 동안 재발 없이 암에서 탈출한 김남혁 몸신이 바꾼 습관은 무엇일까.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희귀암을 이겨낸 김남혁 몸신의 습관 3가지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출연한다. 항상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트롯계의 건강 비타민으로 소문난 그가 '나는 몸신이다'를 찾은 특별한 사연이 있다. 바로 암과 관련된 가족력이 있다는 것. 폐암 투병 후 사망한 트로트 가수 故신기철이 바로 그의 큰아버지라는 안타까운 가족사를 전한다. 가족력이 걱정된다는 그는 암을 탈출한 의·약사들의 사소한 비법 하나까지도 누구보다 귀 기울여 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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