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사진제공=JTBC)
3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7회에서는 발라드 여제 이수영과 퍼포먼스 여왕 아이비의 곡을 재해석한 역대급 무대들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TOP 6뿐만 아니라 새 신부 신유미의 무대를 대신 할 공식 짝꿍 나겸을 비롯하여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에서 활약했던 배인혁과 안다은까지 합세했다.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사진제공=JTBC)
이어진 두 번째 1:1 대결에서는 음색 깡패 이주혁과 공식 대장장이 김기태가 맞붙는다. 이주혁은 청량한 음색을 자랑하며 아이비의 ‘바본가봐’를 열창, 대결 상대 김기태의 입에서 “주혁아 나 뭐 잘못했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빈틈없는 무대를 선보여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수영의 ‘휠릴리’를 허스키한 보이스로 재해석한 김기태의 무대에 심사위원단이 최다 기립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이에 원곡자 이수영은 연신 책상을 두드리며 폭풍 리액션을 방출했다.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사진제공=JTBC)
특히 박현규와 안다은은 노래 도중 콩트 아닌 콩트를 곁들인다. 더불어 윤성과 배인혁이 만나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로커 스타일로 완벽 소화, 스튜디오를 락 페스티벌 현장으로 뒤바꿔 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