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X플라시도 도밍고(사진 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4일 비즈엔터에 "김호중이 오는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른다"라고 밝혔다.
이번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만남은 플라시도 도밍고가 직접 자필 사인과 함께 김호중을 초대하며 이뤄지게 됐다.
‘오페라의 황제’로 알려진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인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인 테너로 전세계가 증명한 실력자로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호중은 군 전역 이후 '2022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하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