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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김민우ㆍ'라붐' 진예&해인, 나이 세대 불문 '군통령' 우리말 달인 도전

▲'우리말 겨루기' 라붐 진예&해인(사진제공=KBS1)
▲'우리말 겨루기' 라붐 진예&해인(사진제공=KBS1)
뽀빠이 이상용과 가수 김민우, 그룹 '라붐'의 진예와 해인이 우리말 달인에 도전한다.

6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 기획으로 도전자들의 강력한 승부욕을 엿볼 수 있다.

◆2022년 최고의 ‘군통령’ 걸그룹, 라붐 ‘진예’ & ‘해인’ 조

노래 ‘상상더하기’가 ‘군민가요’라고 불릴 정도로 라붐의 진예와 해인은 군 장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군통령’이라고 불리는 그들이 군 행사만의 특징을 직접 설명하며 장병들을 사로잡은 그들의 매력까지 보여 준다.

발랄한 모습으로 군부대를 이어 '우리말 겨루기' 도전자들까지 사로잡으며 정답 행진을 보여 준 라붐의 진예와 해인이 명예 달인까지 올라설 수 있을까?

▲'우리말 겨루기' 이상용&김민우(사진제공=KBS1)
▲'우리말 겨루기' 이상용&김민우(사진제공=KBS1)
◆그때 그 시절, 군부대 추억의 주인공 ‘이상용’ & ‘김민우’ 조

1990년대 '우정의 무대'의 진행자로서 인기를 끌었던 이상용은 셀 수 없이 군부대 무대에 섰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그리운 어머니'를 진행하며 겪었던 가슴 짠한 사연으로는 감동을, '그리운 아버지'가 있을 수 없었던 사연으로는 웃음까지 자아냈다.

김민우는 1990년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입영 열차 안에서'의 주인공이다. 김민우는 노래의 인기가 절정일 때 입대를 하여 큰 화제를 모았는데 훈련 중에 KBS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때문에 가족과 지인들이 대리 수상을 해야 했다며 웃지 못 할 사연을 공개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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