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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웨딩' 유세윤ㆍ유진ㆍ봉태규ㆍ유병재, 나이 20대 10년차 제주 부부 위해 웨딩 플래너 변신

▲'오마이웨딩' 유병재, 봉태규, 유진, 유세윤(사진제공=SBS)
▲'오마이웨딩' 유병재, 봉태규, 유진, 유세윤(사진제공=SBS)

유세윤, 유진, 봉태규, 유병재가 '오 마이 웨딩'에서 나이 20대 후반의 10년 차 제주 부부를 위해 웨딩 플래너로 변신한다.

12일 처음 방송되는 SBS '오 마이 웨딩'은 다양한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커플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을 선사하는 리얼 웨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세윤, 유진, 봉태규, 유병재가 특급 웨딩 플래너로 변신, 그동안 속 시원하게 말하지 못했던 사연을 가진 이들을 위해 나선다.

만능 재주꾼 개그맨 유세윤이 사회자로, 배우 유진이 플래터 팀의 단장으로 신부를 위한 모든 것을 준비한다. 배우 봉태규는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가로 활약하고, 방송인 유병재는 아이디어 넘치는 작가로 변신해 결혼식 곳곳에 그만의 기발함을 담아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낸다.

첫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 11년 차 부부인 제주 토박이 송동욱 씨(29)와 김은비(28) 씨로, 고등학교 때 찾아온 첫아이로 양가 가족의 허락 없이 갑작스럽게 부부가 됐다. 어린 나이부터 생계를 이어오느라 결혼식은 꿈도 못 꿨다.

이들에게 특별한 결혼식을 선사하기 위해 유세윤, 유진, 봉태규, 유병재는부부가 함께 재직중인 회사로 향했고, 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던 중 즉흥적으로 깜짝 등장 이벤트를 마련해 부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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