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오늘부터'(사진제공=SBS)
13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11회에서는 라파엘(성훈 분)이 포기 하지않고 오우리(임수향 분)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를 한다.
앞서 라파엘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프러포즈 장면을 패러디하며 오우리에게 프러포즈했다. 그 순간 라파엘이 김 회장이라고 추측한 이강재(신동욱 분)가 현장을 급습하며 그의 프러포즈는 실패로 돌아갔다.

▲'우리는오늘부터'(사진제공=SBS)
댄스 실력을 마음껏 뽐낸 라파엘은 무릎을 꿇고 오우리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건넨다. 하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오우리는 라파엘의 성급한 청혼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진심으로 평생 함께할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