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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ㆍ최종병기 앨리스ㆍ나를 찾아줘ㆍ시시콜콜한 이야기

▲'영화가 좋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최종병기 앨리스, 나를 찾아줘, 시시콜콜한 이야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전우치 등을 소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과 '최종병기 앨리스'이다.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가 출연하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

▲'영화가 좋다' 최종병기 앨리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최종병기 앨리스(사진제공=KBS 2TV)
'최종병기 앨리스'는 박세완, 송건희가 출연한다.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의문의 전학생 ‘겨울’ (aka. 앨리스),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여름’. 도무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자꾸 이상하게 엮이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지만 겨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학교 일진들 때문에 학교생활이 좀처럼 쉽지가 않다. 여기에 도망친 킬러 ‘앨리스’를 추격하는 무자비한 범죄조직과 미치광이 킬러 ‘스파이시’까지 나타나고, 이들의 세계는 점점 핏빛으로 물들어 간다.

▲'영화가 좋다' 나를 찾아줘(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나를 찾아줘(사진제공=KBS 2TV)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는 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가 출연하는 '나를 찾아줘'이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 시절 어린이 동화 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 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영화가 좋다' 시시콜콜한 이야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시시콜콜한 이야기(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시시콜콜한 이야기'이다. 이수경, 엄태구가 출연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감독지망생 ‘도환’은 지난 연애로 고통받고 있는데, 프리랜서 모임에 나갔다가 이상하게 매력적인 ‘은하’를 알게 된다.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지난 연애의 문제점을 알게 되고, 그의 시나리오 또한 해결책을 찾게 된다. 은하와 도환은 전화와 문자로 계속 가까워진다. 도환이 그녀에게 호감을 갖게 되지만, 그는 또다시 상처받을까 두렵다.

▲'영화가 좋다' 시시콜콜한 이야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시시콜콜한 이야기(사진제공=KBS 2TV)
'1+1'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전우치'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이 출연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끝없이 균열되는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들, 그리고 차원을 넘어 들어온 새로운 존재들을 맞닥뜨리게 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속, 그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운다.

▲'영화가 좋다' 전우치(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전우치(사진제공=KBS 2TV)
'전우치'는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이 출연한다. 누명을 쓰고 그림 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악동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요괴들을 소탕하기 시작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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